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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 디지털비디오제작실습 촬영 현장
날짜 2023-05-17 조회수 424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 
디지털비디오제작실습 촬영 현장





한국예술원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1학기 수업 중 
하나인 디지털비디오제작실습 수업 현장을 소개합니다.





디지털비디오제작실습 수업은 영화제작의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단편영화제작에 필요한 각 과정별에 주안점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개인 작품 제작 전반에 걸쳐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단편영화 제작에 학습자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술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이런 이해와 함께 단편영화 제작능력을 배양하고 사전작업(pre-production)에서 
후반작업(post-production)까지 디지털 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의 개념을 
체득하도록 하며 나아가 내러티브를 *데쿠파주(decoupage) 할 수 있는 
영상영화적 사고의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에는 방송과 3학년 이준학, 이지훈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2학년 백준모 학생과 3학년 김만수 학생, 4학년 김도언 학생도 
촬영에 도움을 주러 왔다고 합니다.




시나리오와 콘티의 수많은 수정을 거쳐 이제는 촬영만이 남았는데요, 
부디 마지막까지 큰 탈없이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데쿠파주(decoupage) 

1. 불어로 ‘자르다’라는 뜻. 극적 연기를 
구성 숏(constituent shots)으로 분할하는 것.

2.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촬영 대본으로 옮기는 과정. 
영어의 브레이크 다운과 유사한 개념으로, 

첫째로는 시나리오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촬영에 
필요한 기법을 지시하는 것.

둘째로는 시나리오를 필요에 따라 분할?분석하여 
세밀하게 촬영 대본으로 작성하는 일. 즉 브레이크 다운을 말하며, 

셋째로는 촬영 중에 또는 이후에 완성될 영화 작품의 내부 구조를 
엄밀히 분석·평가하면서 작업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한국예술원 방송영상디지털예술계열은
OTT, 방송, 광고 등 영상제작촬영분야와 유튜브 등 
개인방송 방송영상디지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은
졸업생 100% 취업 추천 지원을 통해서

환혼, 도시어부4, 강철부대, 연애의참견 등
다양한 방송제작프로그램에서 조연출 및 
제작팀, 촬영팀에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졸업생 중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학생들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영상매체가 급격하게 변화해 가고 있고,
자신을 조금 더 발전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영상계열 대학원 진학과 취업에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국예술원 방송영상콘텐츠계열은
1박2일 KBS 촬영감독 지상열 교수님과
영화(거북이 달린다, 작패, 해결사), 
드라마(쓰리데이즈, 마이더스) 작품들의
현장 실무진 교수들의 직접적 수업과 함께
학년마다 계속해서 작품을 직접 촬영제작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쉽게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