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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자인예술계열 22학번 금한결 '습관 된 나를 넘어' 일러스트 작가 데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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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11-17 | 조회수 | 1291 |
디자인예술계열 22학번 금한결 '습관 된 나를 넘어' 일러스트 작가 데뷔

디자인예술계열 디지털애니메이션과정에 재학 중인
22학번 금한결 학생이 일러스트 작가 데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습관 된 나를 넘어' 도서를 통해
작가 데뷔에 성공한 금한결 학생은 작품 속 그림 제작을 도맡아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습관이 된 나를 넘어 - 전희식 작가
극단적인 체험이 아니라 일상의 현장을 중심으로
삶의 조건들을 살펴보고 물질문명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 주는 책.
베스트 셀러 ‘똥꽃’ 전희식 작가가 이번 2022년 10월 31일에 출간한 책이다.
습관으로 굳어져 있는 자기를 넘어서는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금한결 학생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 이번 작가 데뷔를 준비하면서 도움이 됐던 수업이 있다면?
1학년 1학기 때 들었던 드로잉 수업이 이번 삽화를 진행하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체의 비율,공간의 투시 등 많은 드로잉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이번 삽화작업에서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삽화를 통해 처음으로 제 그림을 내보이고 그 결과물을 얻음으로써 느껴본 적 없던
커다란 성취감과 자부심, 앞으로 더 노력하여 이보다 더욱 멋진 저만의
그림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일러스트 작가로 데뷔에 성공한 소감
'일러스트레이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개성을 찾기위해서 17~19살때는 카페에서 바리스타와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며 카페 텀블러,유니폼, 메뉴판, 코스터 등
굿즈 상품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후에 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어 KAC한국예술원에 입학하였고
2022년도 4월에는 맥주잔 로고 디자인을,
9월에는 이번 ‘습관이 된 나를 넘어’ 책의 삽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저만의 개성과 그 개성을 녹여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위해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도서 보러가기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온
22학번 금한결 학생의 일러스트 작가 데뷔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