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제작/ 연출 [pd] 17학번 배현준학생 

 SBS PLUS <떠나요 둘이서> 제작 참여 

절친과 여행을 떠나는 컨셉의 프로그램 

"떠나요, 둘이서"에 한국예술원 방송영상예술계열 

방송제작/ 연출 [pd]  재학생이 스태프로 참여하였습니다.  

절친 스타 두 사람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신개념 DIY 여행 으로  

17학번 배현준 학생이 6월 28일 (수) 부터 30일 (금) 

 까지 3일간 다녀왔다고 합니다 

아직 1학년 학생이지만 한국예술원에서  

배우고 간 내용을 십분발휘하여 촬영에 임하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현장에서 

이런저런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짐벌이나 드론 사용법, 인터벌 촬영법을 현장에서  

바로 배워서 촬영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 현장에서 촬영에 쓴 짐벌 

또, 촬영시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명감독님이 "어떤 장소에서 촬영을 할 때 

조명이 없으면 그장면은 어색하게 되고 

연예인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된다, 

따라서 촬영할 때에는 조명 꼭 필요하다." 라고 

조언을 해주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처음 방송촬영에 투입되어  

새벽부터 촬영을 배우고 다른 현직 스태프 

분들과 함께 계획표대로 진행하는게 

무척 힘들었지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현장은 역시 다르다는걸 깨닫게 되는 

하루 였다고 하는데요  

야외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과 

실내에서 진행되는 실내촬영, 그리고 해가지는 

모습을 담는 야간촬영 까지 경험해보는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촬영 첫 날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날의 이야기는 

다음글에서 진행하도록 할게요 :D 

그동안 한국예술원 방송영상예술계열 방송제작/ 연출 [pd]   

재학생들은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우리결혼했어요 

등 많은 방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현장실습을 

진행하였는데요, 한국예술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