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예술계열 오장석교수님과 

 함께하는 레이블창업프로젝트수업
 

작년부터 실용음악예술계열의 핵심수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이블 창업 프로젝트 수업'을 소개합니다. 

오장석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이 수업은 

음악의 상업화로 인해 소속사에 들어가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지 못하는 현재 음악시장에서 

실용음악을 하는 학생들의 

음악적 색깔을 살릴 수 있게 스스로 

레이블을 창업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진행하고 계신 오장석교수님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 합니다.  

뮤지션이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 지는 수업
레이블 창업 프로젝트 수업 소개  

이 수업은 어떤 수업인가요? 

오장석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이 수업은, 

 음악의 상업화로 인해 소속사에 들어가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기 어려운 

 현재 음악시장에서 보컬과 학생들의 음악적  

색깔을 살릴 수 있게 스스로 레이블을 창업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음악을 공부하는데만 집중하고 있던 학생들에게 

 음악에 전념하며 살 수 있으려면 알아야할  

법지식, 시장분석, 가수의 기획 및 제작방법 등을 

 배울수 있는 수업이라 학생들의 

 참여도와 열정이 높은 수업입니다.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되나요? 

2개의 가상의 레이블 회사로 팀을 구성하여  

전략/기획/홍보/뮤지션/ A&R 실무 시뮬레이션등을 익히고,  

사업기획 및 프리젠테이션 실습을 한 후 

 모의 투자대회를 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 이 수업을 들은 학생 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1학기에 기초 창업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2학기에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중 진지하게 창업을 고려하며  

자신만의 레이블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레이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뮤지션에게 창업은 머나먼 일인 듯 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프리랜서 뮤지션 즉  

1인 기업 형태로 창작예술활동과 

 비즈니스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뮤지션이 될 학생들에게  

창업 전반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해주고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위해 조직과  

BM설계를 돕는 과정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한국예술원은 이런 레이블창업교육이  

유일하게 개설되어있는 교육기관으로  

많은 뮤지션 및 예술활동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 음악, 내 장점 내 가능성을 보호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내 브랜드를 런칭하는 방법입니다.  

레이블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기업 두팔로 소개 

두팔로는 에듀테인먼트레이블사로  

2013년 창업하여 법인설립을 한 기업입니다.
2014년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2015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창업공모 H온드림 선정
삼성카드,아시아나항공, 보잉코리아,  

한화, CSR 프로젝트 및 콜라보레이션
음반, 공연 제작 

소속 가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어쿠스틱밴드 ‘브랜치’, 보컬그룹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