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실용음악예술계열 예술전문학사 실용음악계열(2년제) / 음악학사 실용음악계열(4년제)
제목 | 실용음악예술계열 '보컬 튠 및 믹싱, 마스터링' 수업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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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03-26 | 조회수 | 653 |
실용음악예술계열의 신규 수업
'보컬 튠과 믹싱, 마스터링'을 소개합니다
- 음악 후반작업을 통해 음악의 완성도를 만들다.

하나의 음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송라이팅(작사/작곡)
-편곡(프로그래밍)
-레코딩(악기/보컬)
-에디팅(보컬튠)
-믹싱/마스터링
순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음악 산업의 트렌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으로
작업을 하던 때와는 달리 모든 과정을 혼자서
다 해내는 홈 레코딩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비용과 시간 등 소비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뿐 아니라
창작자 의도가 가장 많이 반영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많은 플러그인들과 음악 프로그램 , 악기, 마이크 등
기기의 발전과 함께 이것들을 수월하게 다룰 줄 아는
뮤지션 개인능력 또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답니다

이러한 음악 예술계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에서는
'보컬 튠과 믹싱, 마스터링'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로직 프로, 에이블톤 라이브 그리고 프로툴까지
DAW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배우고
다양한 가상악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이퀄라이저, 컴프레서
그리고 공간계 계열의 플러그인들을 상황에 맞게 배치하는 노하우,
자신이 녹음한 보컬 소스에 대한 정확한 튠과
에디팅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는 수업이랍니다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에서는 홈 레코딩이 완벽하게 가능한
1인 프로듀서를 길러내는 것뿐만 아니라
타 분야 작업자들과의 협업을 하게 될 경우에도 동등한 입장에서
음악의 믹스와 마스터링 방향을 논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는 자신이 상상하던 음악의 느낌을
눈 앞에 그대로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사람,
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